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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2021/11/23) - [대형 GA 생·손보 주력매출처 분석] ⓶글로벌금융판매
2021.12.21

GA 매출은 특정 보험사에 쏠림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전략적 파트너십의 교체도 빈번히 일어난다. 주로 상품구성과 수수료 체계, 시책에 따라 변동한다. 또 원수사의 정책변화나 GA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출이 급변한다.올해도 GA의 주력 매출처 변화 일어났다. 수년간 매출을 주도했던 원수사가 중하위권으로 내려앉는가하면 매출비중이 미미했던 원수사가 상위 매출처로 부상하기도 했다.이에 매출 상위권 GA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주력매출처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글로벌금융판매는 특정 보험사 매출 쏠림현상이 없는 GA다.

위탁판매 제휴보험사의 매출 분포를 보이고 있다.

◇ KB생명 매출, 매년 증가 폭 2배

글로벌금융판매의 생보 월 매출 1억원 이상 거둔 곳은 3개사에 불과하다.

그러나 20개 제휴사 중 18개사 상품을 취급해 소비자 선택권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금융판매가 올해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초과한 생보사는 삼성생명, KB생명, 동양생명이다.

그중 삼성생명과 KB생명의 매출이 돋보인다.

지난해까지 글로벌금융판매의 삼성생명 월 매출은 1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삼성생명 월 평균 매출은 1억3,000만원대로 뛰어 올랐다. 글로벌금융판매 매출 1위 생보사다.

지난해까지 동양생명 매출이 우위를 점했으나 삼성생명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지난해까지 동양생명 월 매출은 2억원을 육박했으나 올해는 절반 수준인 1억원에 그쳤다.

KB생명은 글로벌금융판매의 전략적 파트너로 급부상한 생보사다.

2019년 글로벌금융판매의 KB생명 월 평균 매출은 3,500만원, 2020년에는 7,000만원으로 올라섰고 올해 1억3,000만원까지 급증했다. 매년 증가 폭이 2배에 이른다.

KB생명이 GA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7년의 약속 종신보험’ 등 소비자에게 우호적인 상품을 내놓자 글로벌금융판매도 이에 화답한 것이다.

이외 DB생명, 라이나생명도 월 매출 1억원에 근접하는 수준의 매출을 거두며 기여하고 있다.

◇ GA채널 ‘빅3’ 인보험 월 매출 3억원대

글로벌금융판매의 손보사 매출은 GA채널 ‘빅4’ 손보사에 집중됐다.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메리츠화재가 골고루 나눠 가졌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올해 인보험 월 평균 매출은 현대해상 3억8,000만원, 메리츠화재 3억6,000만원, KB손보 3억4,000만원으로 나란히 3억원대를 기록했고 DB손보가 2억7,000만원을 거두었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자동차보험 매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GA업계 매출 선두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자동차보험 매출은 현대해상이 압도적이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월 평균 매출이 107억원에 이른다. 특정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GA는 글로벌금융판매가 유일하다.

이어 DB손보 60억원, KB손보 57억원, 메리츠화재 2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