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가 7일 구로구청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여름 구로구청에 백미를 전달한 뒤 진행하는 올해 세번째 나눔이다. 통상 가을에 백미전달식을 진행했었지만, 명절을 맞아 예년보다 일찍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됏다고 글러볼금융판매 측은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2015년부터 구로구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이번 추석맞이 행복나눔 전달식에서 구로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0세트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선물세트는 명절 전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선승완 상무가 참석했으며, 구로구청에서는 복지정책과 황의삼과장과 구로희망복지재단 오승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식료품 선물세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망설임없이 기부하기로 했다"며, "명절 전 뜻 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서 더욱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나눔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업계 1,2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임직원 봉사단 설립 및 활동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