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는 7일 서울구로구청에서 가을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구로구청에 백미를 전달한 뒤 2021년 3분기를 맞아 진행하는 올해 세 번째 나눔 전달식이다. 보통 가을에 백미전달식을 진행했었지만 명절을 맞아 서울구로구청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식료품 선물세트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이야기를 전달받은 후 기꺼이 선물세트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구로구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서울구로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0세트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선물세트는 명절 전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선승완 상무가 참석했으며 구로구청에서는 복지정책과 황의삼 과장과 구로희망복지재단 오승주 사무국장이 동석했다.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국에 작은 정성이지만 잘 전달되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서 더욱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