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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자료
FETV(2020/09/11) - 글로벌금융판매가 '새 계절'마다 기부하는 이유는
2020.10.29

'총 24회, 매 회 평균 870만원 지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의 기부 활동이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최근 6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글로벌금융판매가 보내는 따뜻함과 꾸준함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지난 2009년 설립된 글로벌금융판매는 창립 11년 만에 35개 계약체결사(22개 생명보험사·13개 손해보험사)와 1만3730명의 설계사, 787개 지점을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신계약건수는 55만9241건이며 신계약금액은 2156억원에 달한다.

 

글로벌금융판매는 현재 가을맞이 기부 활동을 계획 중이다. 물품은 ‘백미’로 정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 자제가 권고됨에 따라 방법과 대상, 시기 등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섯번째 지역사회 가을 쌀 전달이다. 지난해는 서울 구로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340kg을 전달했다.

 

글로벌금융판매 선행은 2014년 10월 연탄 5000장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3개월마다 진행된 기부 활동은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의 기부 금액은 2억9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홍지 글로벌금융판매 주임은 “총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34개 총괄이 매월 10만원씩, 3개월 동안 모은 자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부 대상은 회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가 아닌 재정 자립도가 낮은 구의 구청과 기관, 병원 등이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도와야 한다' 경영진의 결정에 따른 실천이다. 기부활동을 통한 회사 홍보 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글로벌금융판매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글로벌금융판매 기부 활동의 대부분은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소상공인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선풍기 125대, 여름이불 200채, 백미 1400여 포, 김장김치 600여 상자 등이 전달됐다.

 

지난 6월 여름맞이 나눔 활동 품목은 라면이었다. 1012만원 상당의 라면 550박스를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앞선 봄에는 에델마을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델마을은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선교사 언더우드 가(家)에 의해 건립된 사회복지 기관이다. 1945년 해방 직후부터 어려움에 처한 소녀들을 70여 년간 보살펴온 에델마을은 소녀들이 어엿한 사회 여성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에도 앞장선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대목동병원에 현재까지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작년 봄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2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박진호 글로벌금융판매 전략기획실장은 “회사가 속한 지역에 형식적으로 기부하는 거 말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웃에게 마음과 물품을 전달해 드릴 때, 그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글로벌금융판매가 GA업계는 물론 지역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앞으로의 '향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