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글로벌금융판매가 '희망나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연세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글로벌금융판매는 2015년부터 냉방기, 라면, 쌀 등 다양한 물품을 구로구청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이사 이건 대표와 선승완 상무, 박진호 실장이 참석하였으며, 에델마을에서는 이경희원장이 참석하여 후원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건 공동대표이사는 "이렇게 직접 희망이 필요한 곳을 선택하여 우리의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며,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며, 언제나 밝고 힘차게 자랐으면 좋겠다. 얼마전 18세 이상이면 보호시설에서 나가야된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글로벌금융판매 |
이에 이경희 장은 "글로벌금융판매가 언제나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잘 알고있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어려운 사회의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이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옳고 좋은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의 사회봉사활동은 타 GA의 모범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번 에델마을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관내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