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금융판매 제공 |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재무설계 컨설팅 전문업체인 글로벌금융판매가 지난 10일 '희망나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2015년부터 구로구청을 통해 냉방기, 라면, 쌀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올해에는 직접 찾아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연세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전달식에는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 이건 대표, 선승완 상무, 박진호 실장 및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이 참석했다.
이건 공동대표는 "이렇게 직접 어렵고 희망이 필요한 곳을 선택하여 우리의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은데,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언제나 밝고 힘차게 자랐으면 좋겠다. 얼마 전 18세 이상이면 보호시설에서 나가야 한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의 사회봉사활동은 타 GA의 모범이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이번 에델마을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관내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희 원장은 "글로벌금융판매가 언제나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어려운 사회의 희망의 불빛이 되어 주길 바라며, 이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옳고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