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글로벌금융판매가 구로구청에서 가을맞이 희망나눔 사랑의 백미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보험대리점(GA)인 글로벌금융판매는 매년 가을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로구청에 백미 334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남윤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선승완 상무가 참석했으며, 구로구청에서는 고영대 복지정책 단장과 신영기 복지정책 과장이 참석했다. 

김남윤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글로벌금융판매의 작은 도움이 근처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면 좋겠다"며 "글로벌금융판매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나눔 성금을 너나 할 것 없이 기쁜 마음으로 모았다"고 말했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경제불황으로 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불가한 환경이지만 늘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글로벌금융판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나눔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같은 관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기부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