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보 정두영 기자]글로벌금융판매는 최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2층 병원장실에서 ‘사랑의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 김진일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의 치료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건 공동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받지 못했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이 닿은 만큼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치료비를 후원 해왔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두영 기자 jdy0893@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