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 성황리에 마쳐 2016 (주)글로벌금융판매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동두천국제컬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주)글로벌금융판매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였다. 전국 선수권대회로써 국가대표 선발포인트를 부여하는 4대회 중 제 2대회인 이번 대회는, 1대회 우승팀 해치서울을 비롯해 12개팀이 참가하였다. 최종순위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포인트가 걸렸기 때문에 매 경기가 결승전다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결국 결승전에서 해치서울이 4:3으로 롤링스톤을 꺾고 1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주)글로벌금융판매 박은석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각자 장범을 발휘해 협력하는 휠체어컬링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많다. 불가능을 극복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김정훈 사무국장은 “2018년 평창패럴림픽에서의 금빛질주를 위한 선수들의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글로벌금융판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각층의 많은 후원을 바라며, 휠체어컬링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컬링 국가대표는 3월부터 6월까지 4차례 국내대회를 개최해 포인트를 합산한 후, 7월 최종 선발전을 치르게 된다. ‘사람이 중심이다. 백년의 약속!’ 글로벌금융판매는 이번 대회 후원뿐 아니라 냉방용품 지원, 김장행사,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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