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2층 병원장실에서 ‘사랑의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 김진일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의 치료비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이건 공동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받지 못했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이 닿은 만큼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일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같은 관내의 기업이 기부를 해주는 만큼 치료가 시급한 환우들부터 기부금을 사용할 것이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4월 25일 소속 보험설계사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힐링콘서트’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의 초대공연과 함께 ‘어쩌다 어른’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강사로 출연했던 김경일 교수가 나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심히 노력해도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마친 뒤 참석했던 소속 보험설계사들은 강의 내용이 많이 공감됐으며 행사를 개최한 대표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건 공동대표는 “함께 노력해준 글로벌금융판매 가족들에게 존경을 표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금융판매 가족들이 항상 대우받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베푸는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